다이어트메이트가 생겨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ㅎㅎㅎ
저는 158/65 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를 이렇게 늦게 시작한건 이상하게 저는 옷을 입으면 65키로처럼 안보였어요..제생각일수도있습니다ㅎㅎ 사진이 63?정도엿을때 같아요!사태의 심각성을 못느끼다가 인바디하고 진짜 많이 충격먹었죠..ㅎㅎ저는 체지방률이 매우 높고 근육량이 매우 부족했는데도 겉으로 그렇게 심각해보이지않았던건 내장지방때문이였어요..ㅠㅠㅠㅠㅠ흑흑 소주맥주소맥!!!🖕🏻ㅠㅠ
다이어트 시작하고 코치님이 덤벨사라 요가매트사라 닭가슴살사라 뭘자꾸 사라길래 다이어트에 돈이 많이드네요~~~~한마디했다가 욕먹었습니다ㅎㅎㅎ
찌울때는 그케 쳐(?)먹눈데 돈써놓곤 저거 얼마나한다고 그런말하냐며...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정체기가 살짝 낌새가 보이고 변비가 생기고 비타민부족인지 항상피곤하고..그래서 돈을쓰기로했죠!
다신샵에서 깔라만시랑 지방분해뭐비타민 기초대사량높여주는 보조식품?알약?같은거를 구매했어요 빨리와서 담주부터 먹고싶네요 ㅎㅎ 저는 깔라만시는 밥대신말구 물대신 하루 희석시킨거 기준으로 1L정도만 먹을생각이에요! 먹어보고 효과가 좋다싶으면 꼭 후기 남겨드릴께요~!
제가 3키로정도 뺏을때 저저번주엿나 주말에 한번 캠핑을 가는바람에 고기에 소주에 비빔면에 ㅠㅠ 먹은적이 있었는데요 주말동안 3키로가 도로 찌는 저주가 일어났어요..정말 포기하고 싶었죠...다이어트고 뭐고 때려치고싶엇어요 10일정도 먹는거 1/3로줄이고 운동 2~3시간씩 하면서 뺀게 그렇게 쉽게 쪄버렷으니ㅠㅠㅠㅠ근데 코치님이 4일안에 몸무게 돌아온다고 걱정말구 열심히 운동하라했는데 정말 4일만에 돌아오는 기적이 일어났죠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그때의 슬픔을 또다시 겪고싶지않은데 ...그런데....ㅠㅠ 제가 내일은 술약속이 있어요ㅜㅜ 3주동안 미루다가 더이상 못미루고ㅜㅜ 일단 안주는 연어나 육회로..그나마 덜찌는ㅎㅎㅎ 무튼 자제력을 잃지않도록 노력해야겠죠!
오늘은 일주일중에 가장 힘들다는 목요일..
오늘내일만 고생하면 주말입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