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간에 먹을 견과류바 찾다가 우연히 직접 만드는 레시피글을 보고ㅋㅋㅋ 급 뽐뿌와서 견과류바 만들어봤어요!
다들 재료를 여러가지로 듬뿍 넣던데 저는 귀찮아서 코스트코에서 파는 언솔티드믹스너츠 사다가 만들었어욤(캐슈넛,아몬드,피스타치오,피칸)
뚜둥.. 결과는!
망했어요ㅋㅋㅋ 다음부터 사먹는걸로ㅎㅎㅎㅎㅎ 시중에서 파는 것들은 어쩜 그렇게 잘 붙어잇는지ㅜㅜ
생각한 실패의 요인은 재료에 잇다고 봐요ㅎㅎ
레시피에 나온 것들은 퀴노아, 뮤즐리 같이 작은 견과류종류도 많이 듬뿍 넣더라구요! 이런것들이 알갱이가 큰 견과류들 사이사이에 들어가서 잘 붙게 만들어주는데 저는 귀찮아서 안넣엇더니... 우두둑 떨어져서ㅋㅋㅋ 그냥 손으로 뚝뚝 떼먹는거랑 똑같아요 헤헿 그래도 종이호일에 싸서 지퍼백에 담아 보관중이에요! 하루에 하나씩해치워야져..
또 버리긴 뭐해서 남자친구한테 투척, 지인한테 투척 중입니다^^ 얼른 해치우고 글램디97칼로리시리얼바 사먹을려구용 헤헤 시중에 파는것중엔 제일 칼로리가 적은것같아서요ㅜㅠ
다들 시리얼바 뭐드시나요??~~ 추천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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