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지인한테 들은 팁인데요! 핑계를 대세요~ 하지만 절대 다이어트 한다는 말은 하지말고 모임에 참석하고 나서는 최대한 안 먹고 혹은 먹는 척을 해서라도 주위에 불편함을 주지 말고요, 누군가가 권하거나 하면 점심을 많이 멋었더니 입맛이 없네요~간식을 믹었더니 영 안먹힌다 등등 아메리카노 녹차 같은거 미리 챙겨들고 가서 마시면서 자연스럽게 대화 나누고... 다이어트 한다고 떠벌리면 대한민국 정서에 절대로 가만 안놔두거든요... 괜찮다 이거는 살 안찐다 한잔만 해라 지금 날씬한데 뭘 더 빼냐 건강 해친다 등등
그냥 속 아프다고 하거나 배 부르다고 핑계를 대세요~그럼 아무도 의심하지 않고 방해하지 않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