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편하게 말하세요 그 트레이너도 회원들이 남자만 있는것도 아니라서 말씀하셔도 별로 어색해하실지 않을꺼예요 프로잖아요 그리고 생리가 나쁜것도 아니고 여자면 누구나 한달에 한번씩 하는거잖아요^^ 그리고 트레이너 한테는 가능한 몸의 작은변화에 대해서도 말해줌 도움이 됐음됐지 나쁠것은 없다봐요^^ 개인마다 몸이 다 다르고 운동할수 있는 능력도 다르니깐요 내몸에 가장 적합하고 효율적인 운동을 하기위해 PT하는거 아닐까요?
그 트레이너도 참... 센스없네요 그냥 슬쩍 웃으시면서 걱정하실꺼 없다고 몸상태 보고 하실수있음 하시고 아님 집에서 하루 쉬시고 쉴때 집에서 따로 하실수 있는 스트레칭이나 운동은 미리 알려드리겠다고 회원을 편하게 대해주셔야지 사람상대 한두번 하시는 것도 아니시면서 수업 수업몇번해보심 회원 스탈 금방 파악하시는 분들 이시면서 이러니 까다롭게 굶면 말한마디라도 생각하시고 말씀하시고 그냥 소심하고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시는 감사한 회원들께는 그 회원이 어떤스탈인지 뻔히 알면서도 신경을 덜쓰시는게 느껴져요 제가 알기론 PT도 따지고봄 그 트레이너와의 계약인걸로 알고 있어요 유쏘웅님께서 수업을 진행할수 없는 행동을 하시지 않는한 트레이너가 먼저 그만둘수는 없는걸로 알아요 다음번 수업에서는 혼자하니 자꾸 의욕이 안돋는다 트레이너 선생님도 옆에서 같이 뛰자고 해보세요 전 예전에 그랬어요 불만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구 PT실서 나만 열나게 뛰고 트레이너는 가만히 서서 좀더 좀더 말만하는데 어느날은 약이 오른거예요 그래서 같이 뛰자고 했어요 그럼 승부욕 돋아서 더 열심히 할수 있을꺼 같다고 그러니 자신은 제자세를 봐줘야 한다고 하드라구요 제도 예체능 전공자라서 뛰면서도 자세는 봐줄수 있는거라고 같이 뛰자고 했어요 PT 1회당 따지고봄 다른 누군가의 하루일당과 맞먹어요 근데 에어컨 빵빵 나오는데서 가만히 서서 소리만 지르고 벌어가기엔 그당시 트레이너가 좀 성의가 없다고 여겨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