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8 75kg 정도 됐을겁니다
2017. 7. 4 60.8kg
대략 15kg 가량 뺀듯 합니다
살을 빼야했던 첫번째 이유는
산후조리를 잘못해서 인지 발목, 무릎, 허리가 너무 아팠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봄에 집안에 큰행사인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가족사진에 돼지같은 모습으로 평생 남고 싶지 않았습니다.
세번째 이유는 올해 유치원 들어간 첫째에게
예쁜엄마로 보이고 싶었습니다.
1월 12일부터 독하게 다이어트 시작해서
3월 말쯤 62kg까지 뺐습니다.
4~5월까지 유지만 하고 쉬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옷이 짧아지기 시작하니
더욕심을 냈습니다.
6월부터 다시 시작해서 2키로 더 감량 했고
최종목표는 57~58kg입니다
사람 욕심히 끝이 없네요~^^;;;;;
요즘 아가씨 같은 아기엄마들이 많아서 밖에 나가면 자연스레 자극받아요~^^
출산후 5년만에 아가씨때 입었던 원피스를 입어봤는데..드디어 들어가네요 ㅠㅠ
요즘 아이들 옷보다 제옷 보는일이 더 많아져서
즐거워졌습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
다이어터 엄마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