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까지 하려니 너무 힘들어서 그냥 양만 살짝줄이고 홈트에 매달리고있어요ㅠㅠ 오늘이 8일차인데 큰변화는 없지만 그래도 의지를 불태우려 한번 올려봅니다!!
오늘 근육이 24키로 체지방이16키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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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4.5 고등학교때 70을 찍고 50키로까지 뺏다가
53정도일때 남편을만나 58키로를 유지햇어요
그러다 아이를가지고 80키로를 찍었구요 ㅠㅠ
쉬는날없이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아이를 낳는 날까지 일하다보니 먹는게 낙이었습니다ㅠ
아이를 낳고나니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체질이바뀐건지
살이 왜이리 안빠지는지 ㅠㅠ
저희부부의 힘으로 결혼식을 올리려다보니
아이를 낳고나서 결혼식을 하게되었는데
드레스를 입으려 안먹고 운동하면서 24키로를 뺏어요
56키로로 결혼을하고 ㅠㅠ 더빼고싶었는데
정말힘들더라구여 ㅠㅠ
다시5키로정도 요요가 왔어요
다이어트 보조식품 요즘 페북에 유행하는약을
먹어가며 유지하려햇지만 먹으면서 살빠진다는건
역시 과대광고고 덜먹고 운동하는게 제일이라는
진리를 깨닫게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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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운동을 다시시작하기 얼마나 힘들고 귀찮던지
얼마전에 위와대장 내시경을 하면서
건강을위해 다시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다이어트 보조식품에 아마 변비약 성분이 많이 들었는지
변비약을 많이 먹어서 장이 까맣게 되었다고
하는거예요 ㅠㅠ 이 망할 과대광고
지금 보조제 드시는 분들 성분 꼭 확인하시고 드세여!
그 똥 많이 싸는 제품들은 정말 주의해서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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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주절거렷지만 여튼
먹으면서 운동열심히해서
건강한 돼지라도 되어볼래요!!
다이어트 하시는 육아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