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왔습니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전신사진을 올려봅니다. 한동안 식단도 거의 신경안쓰고(약간 신경써서 덜 살찌는걸 먹는 정도) 운동은 일상 걷기만 했는데 몸무게가 크게 늘진 않았네요. ㅎㅎ. 전신 사진은 원래 원피스 입고 찍었었는데 체줄님들 후기 사진에 복근이 보이기 시작하는걸 보고 저도 복근 만들어보고 싶어서 옷을 바꿨어요. ㅋㅅㅋ 한달 뒤쯤엔 조금 복근 흉내라도 났으면 좋겠네요. 어제 하루에 16시간 이상 잘만큼 푹 쉬었으니 오늘부턴 다시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오늘 일 가서 미션지도 다시 뽑아 보려구요. 그럼 오늘도 모든 체줄님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