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다보니 아무래도 언스위트와 오리지널에 더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물론 바나나와 초콜릿이 절대 고칼로리가 아니지만
뭐랄까...이왕이면 더 건강하게, 달지않게, 짜지않게 먹는게 습관이 되니 자연스럽게 바나나와 초콜릿은 사람들에게 맛보기로
나눠주게되고 제 품에 남는건 사랑스러운 오리지널과 날 건강하게 만들어줄 언스위트더라구요...ㅎㅎ
고소한 맛과 든든함에 빠져 항상 집을 나설땐 가방 안에 한팩씩 챙겨나갔답니다.
첫번째 사진은 새벽에 고속버스를 타고 타지에 나가면서 버스 안에서 아침 대용으로 먹었던 아몬드브리즈!
도착하기까지 꽤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배고픔을 없애주어 고마웠어요ㅜㅜ
두번째 사진은 일하다가 중간에 배고플땔 하나씩 먹은건데 든든함은 물론 아몬드가 머리에 좋다던데(?) 진짜 멍때리고싶고 졸리고 일은 눈에 안들어올 때 아몬드브리즈 하나 쭉 빨면 집중도잘되고 일이 팍팍 잘 되는 느낌이에요!!!
간편하고 맛있고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엔 더 좋고!!!!
정말 간식으로 최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