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 부터 시작했구요
방학이라 풀타임 아르바이트하는곳에서 아점 샐러드 드레싱없이 먹거나 쌀밥+반찬 조금씩 같이 먹고 4시쯤에 케일쥬스만들어 온거 마시고 웬만하면 저녁안먹으려고 하는데 아르바이트랑 병행하니깐 몸이힘들어서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녁에 외식도 가끔했죠 일주일에 2~3번.
운동은 처음에 바짝하다가 일주일에 2 ~3번 아님 일주일에 한번가구요 트레드밀1시간 근력운동30분씩했던거같아요.
천천히 찌고 천천히 빠지는 타입이라 처음에 열심히해도 특별한 변화를 못느껴서 자괴감에빠져 연예인몸매처럼 될수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먹고싶을땐 먹고
운동도 욕심안부리고 할수있을만큼 하니 몸도 맘도 편하더라구요. 가볍게라도 운동시작하고나니깐 허리통증이랑 어깨통증이 많이 사라져서 몸이 가벼워요. 학생이라 책상에 앉아있을때 정말 아팠거든요
첫번째 사진은 67kg
마지막 사진은 64kg 입니다 키는 173이에요.
초반에 열심히해서 지금은 좀 지쳐있는상태라 처음처럼 열심히하지는 못하겠지만 가볍게 걷기나 스트레칭하고 있습니다. 건강생각해서 조금 더 강도있는 운동해야겠죠 ㅎㅎ
다같이 힘냅시다 아자아자 연예인몸매는안되도 자기 일이나 공부할수있을 정도에 몸은 스스로 챙겨야죠! 혼자사는 세상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