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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월요일 일미
저는 옷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개 되었어요.
사실 살이 찌는 동안은 그렇게 살찐 줄 몰랐는데 작년 옷을 입으려니 하나도 맞질 읺아서 깜짝 놀랐어요. 그 전까진 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 정도를 넘었더라구요. 옷이 안 맞으니 새로 사야하는데 뭘 입어도 테가 안났어요. 그래서 살 빼야지 다짐을 하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운동하고 식습관을 바꾸다보니 이전보다는 건강해진 느낌이라 만족스러워요. 다만 너무 고되서인지 면역력은 낮아진것 같아요.. ㅠ 지금도 왠지는 모르겠지만 두통에 시달리고있네요.. ㅠ 옛날에 날씬했을 땐 뭘 해도 괜찮았는데 요즘은 뭘 조금만 잘못 먹거나 몸을 잘못 쓰면 바로 아프니까 너무 힘들어요.. 건강하기 위해서라도 다이어트 힘내겠습니다!
  • 너구리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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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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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화이팅1030
  • 08.08 09:23
  • 저도 10000% 공감이요~~ 다시 사지니 돈도 아깝고 몸에 맞추는거 같아서 계속 살이 찔까 겁나고 그래서 요즘 교복마냥 매일 똑같은 옷만 입네요~~ 얼릉 살이 삐져서 전에 입었던 옷을 입어야 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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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너구리한마리
  • 08.08 08:40
  • 베비슈 맹물 말고 영지버섯 물도 마셔봐야겠네요! ㅎㅎ그렇지않아도 요즘 맹물에 질려가고있었는데.. 슈퍼가서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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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너구리한마리
  • 08.08 08:39
  • 다시20 ㅠㅠ 그렇군요. 다이어트 한다고 채소를 평소보다 많이 먹어서 오히려 영양제를 끊었었는데.. 다시 먹어야 겠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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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베비슈
  • 08.08 08:23
  • 영지버섯 물에 우린거 먹어주는데, 활기생기고 좋아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차게먹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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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시20
  • 08.08 00:04
  • 비타민 잘 챙겨드시고계시죠?? 저 전에 다욧할때 무염식했더니 빈혈와서 병원갔었어요. 다욧할때 건강하게한다고해도 몸 입장에선 스트레스라고 영양제 꼭 챙겨먹으라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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