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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미션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

다신에 가입한지도 1년 넘은것 같은데 그냥 눈팅 만으로 운동하였는데 친정아빠가 암으로 통증에 시달리면서도 저의 건강 특히 허리 통증을 걱정하고 마음아파하셔서 아빠의 소원(걱정)을 덜어 드리자 생각하고 이핑계저피계 눈팅만 하던걸 멈추고 진짜로 운동하기 시작하였네요~
혼수상태인데도 아빠 인젠 나 걱정마 허리 통증이 좀 줄엇어 하니 잡고있던 아빠손이 내손을 꼭 잡아주셧어요 우리곁을 떠난지도 40일 지나네요 보고싶다 울 아빠❤❤❤
운동은 무릅이 안좋아서 그냥 걷거나 실내 자전거 타는걸로 운동했어요 애가 아파 곁을 떠날수도 업고 오늘은 외출할일이 있어서 자전거 타고 다녀왔어요~
여러분들 글에 댓글도 못달고 시간 있으면 운동이라도 좀더하고 있어요~
  • 늘씬한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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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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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늘씬한girl
  • 08.10 18:49
  • 너구리한마리 네 감사합니다 아이가 요즘 좀 나아진것 같다고 하는데 진짜 좋아지고 나아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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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너구리한마리
  • 08.09 20:11
  • 마음고생이 크시겠어요.. ㅠㅠ 아이도 얼른 건강해지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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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늘씬한girl
  • 08.09 00:26
  • 다시20 입원은 안하고 지켜보자고 하여 지켜보고 있어요 처음에는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아이를 지켯는데 지금은 아이한테 조심시키고 잔소리만 하면서 지내네요 다음주 내원하여 다시 소견들어 볼건데 그냥 이대로 나아졋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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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시20
  • 08.09 00:10
  • 아...아버지...;;; 마음이 아프네요..저희아빠도 암이셨는데...아픈모습약한모습만봐도 맘이 무너지던데...떠나보내신맘은..ㅠㅜ 아이는 좀괘안아졌나요? 간병하면서도 틈틈히 스트레칭도하시고 산책도하세요.. 전 한달병원서 먹고자고하는데 몸완전축났었어요;; 간호하는사람 건강도 잘 챙기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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