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하루만 버타면 성공인데 하늘이 노랗고 집이 빙글빙글 돌아 바로 포기하고 현미 참치 야채죽으로 보식 시작했어요 살은 1도 빼지 못하고 생고생만했네요 입에 쌀이 들어가나 인제야 수전증이 멈추네요~ 아침 일어 낫을때도 멀쩡해서 6일차식단 먹고 소파에 잠시 앉았다 설거지 해야지 하면서 일어 낫는데 온몸이 떨리고 손도 넘 떨려서 급히 물먹고 정신 가다듬고 현미밥을 사서 죽해서 먹었네요 혹 여러분들도 여러 다이어트를 해보려고 하면 먼저 다욧시 부작용등을 알고 실행해야 실패 않할것 같아요 전 본래 가끔 어지럽고 혼미해서 쓰러지려고 할때가 많은사람이라 단식이나 탄수화물 줄이면 안되는 사람인데 그걸 생각도 않해서 아쉽게 실패 했네요 그래도 후회는 없어요 역시 식이조절에 운동으로 몸울 가꿔야 하겟다고 다짐되니깐요~ 말이 길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