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시작할땐
그냥 이접히는 뱃살좀
없었음좋겠다.그랬거든요.
근데 한달.두달.다이어트하면서
생각이란걸 하게되고ㅋ
뭔가 하고싶은것도생기고요.
살빼서 44사이즈는아니더라도
표준이되면 이런웨딩드레스
입고다시 사진찍고싶어요.
결혼할때 맞는드레스찾기힘들어서
뒤에 끈조절하고 꽃장식달고ㅜㅜ
맘에들고안들고없었어요~
정말 요런 드레스너~무
입어보고싶은거있죠.
45킬로그램아니어도
정말표준몸상태만되도
입을드레스가 많더라구요~~
내년결혼15주년인데
내년가을에 꼭 인생사진한장
찍고싶어서 꾹 참고
열씸히 하려구요~~^^
워너비몸은아닌데ㅋ
요즘 넘 좋아요~~
아이돌에 관심1도없었는데
운동할때발라드들으니까
축축처져서 신나는음악골라달라니까
울딸이 전부 아이돌노래로만~~ㅋ
여자친구노래도듣고 빨간맛도듣고ㅋㅋ
워너원 나야나 꽂혀있어요~~
그래 주인공은나다.
내가주인공이되보자~~
막 그러면서 힘내서뛰어요ㅋ
요즘애들은 다들잘생기고이쁘고
뭐 워낙 그런애들만 뽑겠지만~ㅋ
너무크게 감량목표잡을단계는
지난거같아서 전 한달에
2킬로만빼자.그렇게 맘먹었네요~
어느덧6개월째 하고있더라구요.
진짜난생처음 이렇게 꾸준히
하는거같아서 스스로신기하고말이죠.
오늘도 건강하게 즐겁게
다이어트 재밌게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