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대로 맨앞 사진이 다이어트 전(4월쯤) 본격적인 다이어트는 5월 중순부터 했고
두번째 사진이 다이어트 3개월차 8월 중순쯤
마지막이 어제 찍은건데..
몸무게 현재 2키로 감량이고 그날 다와가서 몸이 좀 분상태에요..
다른 사람들은 3개월쯤되면 기본 7~8키로씩 빼시던데..진짜 이뻐지시고..근데 전 왜 이모양인지.. 스트레스 받아 미칠꺼 같아요..ㅠㅠ 운동하고나서 매일 스트레칭 마사지 하는데 요즘 알이 갑자기 커다랗게 나오더니..너무 짜증나고.. 살에 파묻혀있던 알이 다리 지방이 빠지면서 나온거겠지!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갑자기 나타난 거대한 알탓에 스트레스..
열심히 했는데 2키로만 빠지니 스트레스..
허벅지 둘레가 47, 종아리 왼쪽 37 오른쪽 36나오고.. 허리는 27인치 나왔습니다..
인바디 검사를 안해봐서 모르겠지만..다이어트 두달되었을때 처음인바디 검사하는데 체지방이 18% 근육 평균 미달, 하체발달, 상체약함 나왔는데..
이제 다시 재봐야 알겠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포기하고 싶고..고3이라 운동할 시간도 적어서..
좋은 운동 없을지..ㅠ 진짜 하비 탈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