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kg / 50kg
51kg때
49kg
지금은 48kg~49kg 왔다갔다 하고있어요!
70에서부터 지금까지 많은 우여곡절도 있었고,
많은 스트레스도 받았었는데 벌써 잠옷입고47kg까지 거의 다다른 걸 보면 저도 끝까지 할 수 있는게 있구나 싶네요. 여전히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증도 엄청난데 저는 간식은X! 거의 안먹었어요. 쌀 안먹은지도 많이 지난듯 하네요! 가끔 친구들꺼 몇입 뺏어먹은 적은 있는데 카페가도 꼭 아메리카노 시키고 케잌은 시킨적 없구요! 과자 돈주고 사먹은적 없어요! 너무 먹고싶을 때 미주라토스트정도?
식단은 약속있지 않은 날 제외하고는 거의 지켰어요
약속도 닭갈비나 고기 뷔페 이런곳 가서 단백질 위주로 먹고 탄수화물은 최대한 안먹고자 했어요!
아침 : 시리얼+요거트 / 시리얼+우유
점심 : 닭가슴살스테이크+고구마
저녁 : 닭가슴살+계란2개
간식 : 파인애플식초, 견과류, 미주라토스트
간식은 세개중에 한두개 정도는 매일 먹었어요. 파인애플식초는 효과보려고 하기보다 맛있어서 마셨어요^-^..
인바디 그저께 재보니 48.6이 나왔는데 골격근량이 역시나 부족..^^ 오늘부터 운동 다시 시작하려고 해요! 그리고 45~47 왔다갔다할때쯤 부터 기초대사량만큼 먹고 운동빡시게해서 유지할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