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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 찐옥수수 1개, 글램디 워터젤리 망고맛 1개
저녁 - 미주라 토스트 2개, 키위 1개, 굿밀크 우유 머그 반컵
야식 - 류재은 베이커리 마늘빵 스틱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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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호박고구마, 김치, 키위 1개
점심 - 오뚜기 컵밥 부대찌개 밥
저녁 - 연어관자롤, 아이스 아메리카노


* 입맛이 점점 사라져가는데 매끼니 챙겨는 먹겠다고 열심히 먹고있어요. 오늘은 혼자 나가서 놀다가 베트남 타이 음식점 드가서 연어관자롤 먹었는데 진짜 존맛👍 샐러드에 드레싱이 뿌려져 있긴한데 그래도 넘 맛있었어요. 롤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롤을 풀어서 연어따로, 관자 따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관자가 더 맛있었어요. 부드럽고 사르르 입안에 퍼지는 맛이랄까?? 처음엔 혼자 먹으면서 뻘쭘하지 않을까했는데 혼자라서 되게 여유롭게 즐기며 나왔네요 ㅎ 담엔 다른 것도 먹어보러가야겠어요.

* 운동 빡세게 하다가 일주일 쉬니까 운동가기가 너무 힘들어요ㅠ 이대로 쭉 하고싶지 않아요 흑 ㅠㅠㅠㅠ
운동을 안하니까 살이 56.3-4에서 56.8까지 올랐어요....멘붕....
낼부터 출근이라 우울하기도 하고 이제 곧 생리라 우울하기도하고 후...이 싱숭생숭한 마음이 어째야 가라앉을까요...덕분에 요즘 심란합니다
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