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에 85.6kg으로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오늘아침 공복 몸무게가 75.1kg!!!!
3개월간 운동은 딱 한달밖에 못했어요..
꼬리뼈가 뿌러져서 앉지도 잘걷지도 못했거든요..
식단만 조절해서 5키로정도 빠진듯요..
식단조절도 평일은 잘하다가 주말만되면 무너져서 먹고~
증가한몸무게를 주중에 다시 감량하고~ㅋㅋ
체중으로만보면 많이 빠진거같은데 거의 티가안나요~~
다들 얼굴살만 빠졌다고ㅠㅠ
몸은 안빠진거같냐고 물어보면 살빠진거 잘모르겠다고ㅠㅠ
제가봐도 그닥 모르겠어요.
운동을 안하고 식단으로만 감량해서 티가안나는건지ㅡㅡ
추석끝나고 운동다시 시작해보려구요~
누가봐도 ''우와~ 살많이 빠졌다!!!'' 요런소리 꼭 들을수있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