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요요 오거나, 부작용 생각해서 보조제나 억제제 안먹고, 건강한 식단과 꾸준한 운동으로 감량하시는 분들 많이 계세요~ 대신 기간을 길게 잡고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다이어트 하다보면 조금씩 감량되고, 겉으로는 티도 별로 안나는 것 같아서 조급증이 일거든요. 단기간에 티나도록 빼고 싶다는. 더딘 듯 보여도 그 시간이 쌓이면 나중에 굉장히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저도 더디게 감량돼서 알아봐주는 사람도 없고 조금 씁쓸했지만 요번 명절에 오랜만에 보는 친척들한테 살빠졌단 소릴 굉장히 많이 들었어요. 요 며칠 고삐풀린 듯 많이 먹었지만, 자극 받고 뿌듯해서 다시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른 도움 없이도 충분히 가능하고, 다신에 산 증인들이 넘쳐나니 글과 비포에프터를 참고하심 도움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