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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무지개 떴다고 보여주네요.

지금 아들 문센중이라 기다리고 있는데 신랑이 카톡으로 사진하나 보내주네요.
예뿌네요~ ㅋㅋㅋ

전 금요일 불태우고...

토요일은 아침부터 미용실에
1시에는 아들 가베~
2시 30분에는 마트에서~ 돌고오니 저녁이네요

일요일은 아침부터 마트 ㅡㅡ
비가 와서 빨래 돌리고 제습기로 말리고 집에 있다가
신랑이 샤브샤브 먹고 싶다고 저녁에 나갔네요
잔뜩 먹었더니 배가 너무 불러서 근처 마트 또 한바퀴
집에 오니 밤
9시 40분이네요.

씻고 정리하고 11시에 기절했어요.

오늘 아침은 피곤했지만 일어나서 신랑보내고
아침먹고 아들 늦잠자서 사과 주고 정리하고
또 빨래 널고 ㅜㅜ 화장실 락스 뿌려소 청소 ~

요가는 내일 가려고 집에서 실내자전거 돌렸어요.
이제는 화.목.금 갈까 싶어요.
필라테스가 다이어트에 엄청 효과가 큰거 같아요

평소엔 150칼로리 돌렸는데 오늘은 200 돌렸네요.
그래서 그런가 엄청 피곤해서 낮잠 자고~
잤는데도 지금 피곤해요 ㅜㅜ
날씨 때문인가~~

그리고 저 꼭 교정 자세를 많이 해야겠어요.
살이 많이 쪘을땐 몰랐는데 오늘 얇은 청바지 입었는데 자꾸 왼쪽으로 돌아가요 ㅜㅜ

몸무게는~~
토요일 59.7
일요일 59.5
월요일 59.9

저녁은 욕심을 버리고 조금만 먹자는 교훈이에요.

  • 서진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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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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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옐로우러브
  • 10.17 12:39
  • 신랑님이 넘 다정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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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마담되기
  • 10.17 01:56
  • 자상하신 신랑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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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서진맘1
  • 10.16 22:45
  • 여왕처럼살기 여유를 갖고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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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여왕처럼살기
  • 10.16 21:05
  • 무지개 간만에 보네요. 하늘 바라볼 여유가 없었나봐요ㅜㅜ이제 좀 여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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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매일매일리즈경신
  • 10.16 18:55
  • ㅎ 무지개 이~~~~뻐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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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서진맘1
  • 10.16 17:55
  • 수댕수랑 이쁘죠 저도 오랜만에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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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수댕수랑
  • 10.16 17:55
  • 우와 넘 이뻐요 어린시절에 무지개 첨 보고 반해서 맨날 무지개만 그려댔던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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