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다이어터라면서 아침과 점심을 최대한 채소 위주로 먹었어요 저녁의 삼겹살을 위해
이제 치팅데이를 일요일 점심으로 바꿔야하나 싶습니다만
신랑말로는 반근정도 덜 먹는다며 놀라더군요
팁을 알려드리자면 쌈 하나에 고기한점 양파 구운 마늘 구운김치 콩나물무침 을 넣고 입크게 벌려서 한입씩 씹다보니 이전엔 삼겹살 혼자 1근먹고도 비냉이나 밥한공기 된장찌개 비벼먹었던 제가 반근으로도 충분히 배부름을 느끼게 된거져 ㅎㅎ
신기합니다 위가 줄었나싶어요
아 이전보다 훨씬 더 나은 나
뿌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