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보면 잇몸에 애들이 들어와서 칩거활동을 시작하는 통에 물을 입에 물고 우물거리며 먹다보니, 적은 양임에도 불구하고 다 먹고 나면 배가 빵빵하네요. 제 개인적 입맛에는 안맞지만 그 덕분에 다른 뭔가를 먹을 생각이 뚝 떨어져서 아주 좋아요. 제 입맛엔 아니었지만 아는 지인은 아주 맛있다며 어디서 샀고 얼마냐고 물어오는거 보면 그냥 제 입맛에만 안맞는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입맛에 맞든 안맞든 다이어트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만은 확실한 것 같아서 추천드려요. 물론 전 입맛에 안맞아서 재구매는 못할 것 같구요, 별 하나는 다시마의 잇몸 칩거활동때문에 뺐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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