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셨네요. 힘들고 지치면 잠시 쉬어가세요. 그렇다고 다 놓고 쉬라는거 아니구요. 단것도 조금씩 드시고 먹고 싶었던것도 드세요. 단 양을 정해놓구 드세요. 치킨이면 닭다리 두개만 꺼내놓구 나머지는 뚜껑덮어 치워놓구요. 떡볶이 드시고 싶으면 접시에 먹을양 덜어놓구 뚜껑 덮어 안보이게 치워놓구..
아이쿠 부지런히 달려 오셨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 경향이 좀 있는 것 같더라구요~ 계절의 영향으로 필요한 열량은 많아지고 소비는 최소화 하려는 뇌의 계략이겠죠?
단백질 위주의 식단과 건강한 간식을 챙겨 드시는 게 최선이겠지만, 너무 먹고 싶은 음식을 제한하는 것도 스트레스 받게 되서 좋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운동의 경우는 하고 난 다음의 상쾌함을 맛봐야 또 하게 되는 것 같긴 해요~ 너무 뭔지 알겠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댓글남겨요~ 힘내세영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