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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3일

오늘은 어제 체험단 유산균 온거 효과를 톡톡히 봤어요
두번이나 시원히^^;
역시나 집에서 쉬라고 신랑이 말해서 도전과제만 홈트하고
씻고 트리꾸며봤어요!

마들은 역시 울 딸냄께서 ㅎㅎ 마들 시켜야겠어요
아빠처럼 늘씬하게 키 크면^^

오늘저녁도 신랑이 저 끌고 나가 삼겹살 먹이더라구요
자꾸 아픈게 먹는걸 넘 줄여서 그런거라고..
근데 다들 아시겠지만 저 적게 안먹습니다 푸하하
그래두 살 빠져가는게 나날이 보인다고 부모의 심정으로 보는건지 삼겹살 5인분 시키려는거 3인분시켜서 셋이 먹었네요
근데 오늘따라 된장찌개에 밥 슥슥 비벼서 삼겹이 올려먹고싶은거 간신히 참아냈어요 ㅎㅎㅎ
이번주까진 걍 홈트로 하고 유산소까지하는건 담주부터 하려구요

전 항상 감기걸림 폐렴까지 가는 여자라...
이집안에서 저 감기걸림 올스톱이라고 남편이 넘 걱정하드라구요-.
시댁도 친정도 멀어 애를 맡길수도 없어 제가 입원할때면 신랑 일 못나가곤 했어서... 그 심정 잘알기에 조금은 더 천천히 가보려고 해요^^;
머 이번주 유산소못한다고 첨 시작체중으로 가기나 하겠어요 ㅋㅋ

체중계도 수욜만 올라갈거구 암튼 이번 쉬는 기회에 좀더 맘 다잡게 되었어요 !급할수록 돌다리도 두드리고 돌아가자!저랑 함께 슬로우 다이어트 하실분! 언제든 환영입니다^^♡
  • 러블리지유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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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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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러블리지유맘
  • 11.23 21:52
  • 딸꽁뜰꽁 그렇겠죠? 내일부턴 또 일주일간 잘 조절해야죠 ^^ 그래두 산타 노래부르고 트리보고 팔짝팔짝 뛰는 아이 모습보니 해놓길 잘했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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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꽁뜰꽁
  • 11.23 21:44
  • 트리를 보니 벌써 크리스마스구나~ 하고 설레네요. 한편으론 크리스마스 행사에 부담도 되구요 ㅎㅎ; 매일매일 피자 치킨 김떡순을 쳐묵쳐묵 하지 않는한 체중은 그렇게 쉽게 돌아가지 않을거에요 ^^ 저도 이번주는 헬스장을 3일째 못갔어요. 그래도 건강식단으로 하루를 보내니 걱정은 안되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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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러블리지유맘
  • 11.23 21:43
  • 한번해보쟈 ㅎㅎ 울 딸랑구 이쁘죠 저희부부 눈에선 항상 하트가 쏟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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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러블리지유맘
  • 11.23 21:42
  • jw1021 네 더더욱이나 천식환자에겐 겨울 봄이 가혹한 계절이라 항시 마스크하고 다니거든요... ^^;어여 나으셨음 좋겠네요 전 거의 회복 다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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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다이어트펭펭
  • 11.23 21:38
  • 식단 보다가 공주님 보고나서 식단이 머리에서 지워졌네욧~^^ 예쁜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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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w1021
  • 11.23 21:37
  • 날도 추워지고 건강관리 잘하셔야겠군요.저도 머리가 아프니 뭐 만사 못하겠더라구요.건강이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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