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156에 68정도 나갔었는데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우울증에 피부질환, 불면증, 위경련, 구토 등 많이 아팠어요. 소화못하고 먹으면 토할거같은데 억지로 먹다보니 폭식하고 역류하거나 배아파서 잠 못자기도 하고...서서 다리 잡고 스트레칭하는 게 5월까지만 해도 됐었는데 지금은 살쪄서 잡히지도 않네요 정확히 몇키로인지는 월요일날부터 운동하러 가서 봐야겠지만 아마 80키로정도 되지않았을까 싶어요.
지금은 그나마 아프던게 조금씩 나아지는 중이에요. 몸도 마음도 ㅎㅎ 가끔씩 트라우마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운동하면서 극복해보려구요. 오늘부터 화이팅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