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기 4달째
9.1일~11.26
현 몸무게 55.5
한주 몸무게/운동 칼로리
-목표
1.걷기 600(건강 걸음 1시간 30분 대략)
2. 마일리 복근 2셋 20분
3. 캐시안 벅지 4셋 12분
즉 유산소 근력둘다!!^^
이번달 교통비 3만원 아꼈습니다!!^^
원래교통비 학교가 멀어서 11만 나오다가
이번달 8만원 찍었어유ㅎㅎ
저희집에서 학교까지 버스로 한시간 반정도 걸리는데
이제는 걷기 걱정없이 두시간 반까진 체력이 되서
왠만하면 걸어댕겨요ㅎㅎ
(예시 시내에서 저희집 2시간/ 국시 공부하는 도서관에서 저희집 한시간!)
또한 제가 국시 공부하는 도서관서 저희집까지
지름길로 와도 한시간 정도걸리는데
오전에 일찍가서 저녁에 한시간 일찍 나와
1시간 걸어오거든유ㅎㅎㅎ
11월 시작후 체중변화
갑자기 훅훅 빠지네요ㅋㅋㅋㅋ
저 2틀전 빼빼로 녹차 한봉지 공부하면서 다까먹었는데도 안찌더라구융 그담날 그대로였던ㅎ
오늘 오전 목욕 가기전 10분
오후 국시 공부후 걷기
밤에는 회 뷔페가서 회만 엄청 5접시 먹고
(밥 아예 버렸어요ㅎㅎㅎ 밤 체중이 58이던데
맛있게 먹었음 됬죠 모ㅋㅋㅋㅋ간만에 케잌 작은거 먹고 배 꺼뜨린다고 50분 걷고 들어왔네융ㅎ)
😄😄😄😄😄쟈 여러분들
이방 들어오면 오늘 폭식했어요 어쩌죠 하시는 글들 올라올때 안쓰러워요ㅎㅎ
저도 78부터 시작했을당시
2틀내내 고기뷔페가서 4인분 먹고온날 있었습니다ㅎ
그냥 한주간 고생한거 위로하든지 혹은 안먹던지
두가지중 하나만 생각하그 스트레스 덜받으심 좋겠어요ㅎㅎ
저도 지금도 과자 한봉지도 까먹고
고기든 회든 찜닭이든 배부르다 싶음 내려놓고
저는 내일 후회할까 40분걷자 한게 10분 더걷고 왔지만 담날 또 걷고 운동 그대로 하시면
분명 3~4일 이내 복구되더라구요.
저도 초반 600먹고 400운동했던 케이스인데
절대 이런방법 쓰지마여요...저 장실가려다가 쓰러질든 처음으로 변기앞에서 1~2분 멍때렸거든요ㅎ
그래서 식사량 1000늘리고 600소모시키고
그러다 1200으로 늘려서 800 소모시켰어요ㅎ
지금은 체력이 버텨주니 1800 정도 먹고도
1000~1200 사이 소모시켜요!!
걷기는 꾸준히 위에 세가지는 매일 반복하고
틈틈이 서있을때도 종아리 발목 푼다고 위아래 위아래 땡겨주고 작은 움직임이라도 빨리 걸으려 하고
마일리 복근 두번째 세번째 동작 90도로 하던걸
45도로 낮춰서 강도 조금 올리거나
사이드플랭크 부분 영상에선 30초 30초 끊어서 하던데 저는 10분 영상 한셋에선 2분가량 버티고
나머지 한셋에서 반대쪽에서 2분 버티는둥 한답니다
심지어 티비볼때도 캐시안벅지 하면서도 듣기도 하구요!!^^
작은 움직임.작은 변화라도 몸은 달리 받아들인다는것 잊지마셨음 좋겠어유!
친척분 2주전에 뵙을때와
오늘 봤는데 딱 0.3g빠졌는데도
더빠진거 같다 하더라구요ㅎ
살이 조금 붙기도 하는데 근육이 차올라서
더 빠져보인거겠죠!!^^
이방 12월 31일까지 하던데
우리는 평생 할 다욧을 두고
살빠질것만 생각하시지 마시구요!
진짜 승리자는 유지기까지 버티는것이 승자라합니다!!
푹주무시고 오늘 후회들 내일 조금 더움직이는 현명한 그룹원들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