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했는데 우울한일이 생기니 다시 배가 아플때까지 폭식하고 그래도 허기가 달래지지 않는데 너무 힘드네요 ㅠㅠ
워낙 먹는양이 많긴하지만 특히나 술마시면 더그래요.. 술을 끊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자꾸 먹는걸로 자기위안을 삼고 자고일어나서 후회하는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특히 치팅데이랍시고 배가 빵빵해질만큼 아플때까지먹는 제가 너무 바보같습니다 그런의미의 치팅이 아닌걸 알면서도 ㅠㅠ 술마시면 감정적으로 더 제어도 안되고..
방금전에도 너무많이먹어서 토해볼까하고 손가락 넣었는데 하나도안나오네요 처음해봐서 그런건지 아님 소화력이 좋은건지참..
우울한일과 더불어 생리영향의 호르몬 때문인지.. 이런식탐을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