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좀 확 빠졌다싶은 그담날이면 어김없이 몸살기운이 도네요 오늘은 허리라인이 쑥 들어갔던데 그래서인지 오후에 기운이없고 좀 힘들었어요
이럴때 고단백음식을 먹자싶어 굴밥먹고왔어요
좀 괜찮긴한데 이따 딸 잠들면 폼롤러로 좀 스트레칭좀 더 해주려구요 허벅지뒤쪽이랑 종아리가 많이 땡기고 아픈게 몸살의 징조가 오니 이럴때 풀어줘야하거든요
안그럼 낼 또 시름시름 앓을거같은 ㅎㅎ
그래두 사람들이 허리라인이 쑥 들어갔다해줘서 기분은 좋네요 저도 못 알아차린건데 ㅎㅎ
모두 좋은 하루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