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윗사진은 집에서 먹은거라 고기를 추가해서 먹었고 카레큐브도시락은 사진찍는걸 깜빡😁
아임웰도시락은 저번에 먹은 이훈도시락과 달리 볶은김치가 없고 대신 닭가슴살위주의 도시락이였는데 반찬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음식이라 그런지 밥은 쫌 간간했어요. 하지만 밥이 간간하지않았다면 전 뭔가를 더해서 먹었을꺼 같아요.
밥들도 데우고 비닐을 벗기면 떡져보였는데 수저로 살살 뒤집어주니 진짜 집밥처럼 찰지고 맛있어요. 곤약미는 처음 먹어봤는데 차이를 못느꼈구요.
단점이 하나있는데 비닐 벗기기가 너무 힘들어요;;
방금 점심으로 마지막 아임웰 도시락을 먹었는데 밥 부분이 안뜯어져서 힘줘서 뜯다가 엎을뻔😨
다 그런건 아닌데 6개중 4개를 힘겹게 뜯었어요
이번주는 운동도 많이 안가고 아빠생신이라 먹고 김장하느랴 먹고 그래서 살이 1kg정도 밖에 안빠졌더라구요. 그래도 저번과 다르게 근무하면서는 도시락만 먹었는데요..
수요일날 피티수업전에 인바디하기로 했는데 우울하네요..
내일부터는 더담은도시락을 먹을껀데 어떤맛일지 두근두근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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