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방학 동안에 살을 빼기로 다짐을 했어요!
그런데 방학식날에 친구한테 나 허리 얇아지고 볼살 빠져서 올께라고 했더니 친구가 너는 그만큼 찌고오겠지라고 저한테 그러는거에요 진짜 너무 상쳐받아서...ㅠㅠ 꼭 성공해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맘처럼 쉽지가 않아요 집에서 오빠가 먹으면 맛있겠다하고 한입뺏어먹고 그러고 있네요 또 저녁은 가족들이랑 함께 먹으니깐 더 혼자 안먹을 수 가 없어서 먹게되고 그러고 있네요 계속...
저 진짜 꼭 살빼서 이뻐지고 싶어요 그리고 저번에 친구랑 그 유명한 인생네컷을 찍으러 갔는데 친구는 겁나 얼굴이 완전 작은데 저는 보름달처럼 둥글해서 너무 충격먹었어요 저는 그동안에 살 찐걸 모르고 있다가 그때 현타 퐉..저 다이어트 잘 할 수있도록 도와주세요ㅠㅠ
저한테 놀렷던 친구앞에 살빠져서 날씬한 모습으로 꼭 가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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