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해파랑을 다 걷고 한동안 다시 얼어붙어버렸던 다짐들.... 남해 여섯 개의 섬을 이어 걷는 바다 백리길을 찾아 떠나며 다시 불지펴봤던 시절~^^ 트레킹은 특히 장거리 트레킹은 살빼기에 더할나위없이 좋은 운동이자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과 함께 겸할 수 있어서 더욱 좋구요. 해파랑같이 장대한 코스가 아니더라도 사시는 지역의 올레길, 둘레길부터 첨부터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목표를 잡아 걸어나아가신다면 분명 엄청난 효과를 받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실제로 다른 운동해서 10키로 이상 뺐을 때보다 트레킹으로 10키로 이상 뺐을 때가 저는 더 쉬웠고 더 행복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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