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편 보고.... 그냥 시간대 맞는거 볼려니..
염력봐써여. 원래 조선탐정 볼라 켔는뎁..
그런데로 웃으며 봤어염..
참치집 바에 앉아서 주시는 회를
먹다 지쳐서 그만 달라고 했네여.
혼자 온 손님이 저뿐이고.
다들 커플들이었는데.
노래방 알바생이 전단지를 저만 주고 가면서.
"오빠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2차로 주변 호텔 라운지 바에서 칵테일로 마무리를 할려 했는데.
리모델링 이어서 실패!!!
주변 바들도 요즘은 칵테일음 안팔드라구요
결국 집앞 투다리에서 염통에 사케..
헬렐레.. 해져서 12시 넘어서 집에 복귀했습니다.
담에 나갈땐 어딜 갈까. 벌써부터 스케쥴을 짜고 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