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등급을 올리기 위해 올린 글 이지만
어느 분에게는 작은 팁이 될수도 있을 것 같아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 절대로 이 글로 장기간 식단 조절하지 마실것을 추천합니다 **
저는 총 -40kg 이상을 감량을 했습니다.
1. 운동 -
ㄱ. 생활 습관 바꾸기 @ 평생 짊고 가야 해요!!
( 5층 이하는 계단 이용+뒷꿈치 들고 올라가기,
목적지 버스 정류장 2정거장 전에 내려서 걷기,
사람 없는 계단 런지로 올라가기 등 잡다한 생활 운동 다 )
ㄴ. 본격 운동 일주일 중 2일 @ 2달만 빡세게 잡기!!
하루 유산소 1시간[런닝] + 스쿼트 100회 1set (총 3set) +
코어 운동 30분 (기본 코어운동은 다 한것 같습니다 ) +
근력 운동 1시간 ~ 1시간 30분 이내 (기계 이용)
*여성분들은 1시간 30분 이상 넘어가시면 절대 안됩니다 +
마무리 유산소 1시간 [런닝할 힘이 없으면 사이클 했습니다]
ㄴ-1. 본격 운동 일주일 중 3일
하루 유산소 최소 2시간 하고 정말 컨디션 좋을때는 5시간도 했습니다
2일은 그냥 내립따 집에서 쉬거나
그냥 대책없이 나가서 1시간 이상은 걸어다녓습니다.
2. 식습관 -
ㄱ. 밀가루, 단거, 탄산, 짠거 금지
콜라를 너무 좋아해서 제일 힘들었던 부분 이였습니다
콜라 대신에 칼로리가 낮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선택햇고
요샌 이게 버릇이 되서 거의 입에 달고 살듯이 사는거 같네요
군것질이 너무 미친듯이 하고 싶을때는
abc초콜렛 1개나 길리안 1개 먹었습니다
<유일하게 먹은 간식이라 냉동실에 늘 사둿어용>
밀가루는 정말 이주에 피자 한조각 먹을까 말까 하고
치킨이 너무 먹고싶을때는 튀김 껍질은 다 뜯어서 버리고 살 먹었어요
ㄴ. 평소 음식 섭취
살을 빼겟다는 강박감이 심했어서
제가 먹은 음식 한 젓가락 하나 하나 다 기억하게 되더라고여
평일 ㅡ 하루 한끼만 300칼로리 이내
학생 때는 뭐 하나하나 다 챙겨먹기엔 비용도 없어서
아침에 무조건 껍질채 사과 1/4쪽 섭취
저한테 두부는 너무 헤비한 느낌이엿어서
연두부로 대체 해서 하루에 꼭 1팩씩 섭취 하였고
아주머니들이 상추 바구니로 파시는거 늘 사서 1통 다 먹었고여
계란 물로 조리해서 후라이 1개
잡곡밥 다섯숫가락 분량 만 두달 먹었습니다.
그 이후에
직장을 다니면서 아무래도
제 맘과 다르게 식단조절이 어려워서
양배추 늘 데치거나 쪄서
들고다니면서 점심 먹을때 필수로 같이 먹어요
- 국류는 그릇 바닥이 보일 정도로만 받아서 먹고 건더기 위주로만 섭취
- 밥류는 흰밥 금지 무조건 최소 잡곡밥
- 김치류는 두조각 이상 금지
- 나물류 나트륨이 많은 나물은 두젓가락 이상 금지
- 고기를 먹을경우 밥을 포기하기
- 생선을 먹을 경우 한마리기준 1/4토막 이상 금지
- 과일류는 한개당 1/4조각 이상 금지- 당이 높아요
단 방울토마토는 마음대로 먹기
- 저녁 회식자리 에서는 술(소주)한잔 이상은 금지,
회는 먹되 1/4만, 고기는 금지
평일에 만약에 과식을 하거나 너무 못참아서 야식을 먹엇을 경우
주말 내내 샐러드만 먹었습니다
주말 ㅡ 1000칼로리 이내
토요일은 먹고싶은 만큼 한끼는 충분히 다 먹었습니다
콜라도 마시고 닭발도 먹고 햄버거도 먹고 다 먹엇어요
그래야 더 열심히 힘이 나더라고여
* 위에 기재한 밀가루 섭취한 날이 거의 주말이예용
일요일은 다시 몸을 비우는 날이라고 생각해서
거의 샐러드 위주로만 한끼 먹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유지한지 2년이 넘었습니다.
지금도 다이어트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 아직도 진행 중 이예요!
저는 먹는 족족 찌는 체질이라
물론 40키로 이상 빼는 과정 중 다시 쪗다가 뺀 경험도 있습니다..ㅜㅜ
단기간에 과하게 뺀 케이스라서 몸이 망가진 적도 있고
복구하는데 몇달 이상 걸리기도 했습니다
밀가루 해조류 등 위에 자극이 가는 모든 음식들을
먹으면 다 토해내서 너무 먹고싶어서 한조각을 먹어도
먹고 울면서 토햇던 몇달동안의 힘들었던 기간도 있었습니다
정말 정말 살이 너무 간절하게 빼고 싶으신 분들만
참조하셧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게 빼는 다이어트가 최고예요
여러분 모두 다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