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에 62부터 시작했고 원래 목표는 올해 6월 말까지 53이었어요. 53kg이 bmi로 딱 저체중으로 들어서는 몸무게거든요. 연예인이나 모델이나 다들 저체중이면서 이쁘니까 저도 올해에 그렇게 돼보고싶었는데, 굳이 그렇게 안해도 이쁜 몸은 많더라고요. 제가 약간 근육 있으면서 살을 빼고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53에서 55로 바꿨습니다. 별 차이 없어보이지만ㅠㅠㅋㅋㅋㅋ 그래도 정상체중이면서 하루에 1700칼로리를 먹어도 돼요!! 그리고 이제 4키로만 더 빼면 되니까 뭔가 현실성있어보여요🤤 좀 더 건강하게 이것저것 챙겨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