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6개월동안 15kg을 빼려고 설정을 하루 1100칼로리 식단과 190칼로리 운동을 하라고 나왔어요.
그래도 혹시 몰라 하루 900칼로리를 삼시세끼 나눠서 최대한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 많은 음식으로 찾아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밤에 운동을 가서 런닝 40분과 근력 20분 정도로 총 220칼로리를 소모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무리 운동기간이 지나도 운동 후 배가 너무 고파서 잠을 잘 수가 없네요ㅠㅠㅠ
삼시세끼 먹고나면 배부름은 아니지만 적어도 잘 먹었다고 생각이 들어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운동 후 배고픔은 정말 답이 없어요ㅜ
토마토나 생당근 썰어 먹어보기도 하는데 배고픔이 사라지려면 한참 걸리고 아침에 속도 쓰려요ㅠㅠ
어떻게 해야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