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약이면 도착했어요~♡ 오늘 열심히 일하고있었는데 오늘도 역시나 점심을 못챙겨먹고 있었는데 출출할때 딱 왔어요! 1시쯤에 배달받아서 바로 뜯어서 먹고 손님없는틈에 동영상도 만들어봤네요ㅎㅎ
처음에 신청할때 사진으로 봤을땐 엄청 작아보였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요 그리고 일단 외관부터 이쁩니당
그리고 구성품을 찍어봤는데요 보존수에 담긴 곤약면과 양념장 그리고 김 후레이크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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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1분이내여야하고 하나만 추가 가능하네요ㅠㅠ 만드는것도 찍었는데ㅠ 첫 시식평은 이렇습니다! 일단 기존의 실곤약면과는 식감이 약간다릅니다 기존의 실곤약면은 꾸들꾸들하고 면따로 양념따로 노는 으젹으젹 소리가 나는 우뭇가사리같은 면이었다면 곤약이면은 일단 넙대대한 칼국수면처럼 생겼습니다 먹었을때 식감은 쫄깃하고 탱글탱글합니다 실곤약보단 양념장도 더 잘묻어납니다 양념이랑 겉도는 느낌이 아닌 제대로된 면의 맛입니다ㅠㅜ
특히 양념장은 진짜 대박입니다 양념장 포함 36칼로리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의 맛이에요 엄청 맵지도 않으면서 은근히 새콤달콤한 양념장이 입맛을 돋궈요ㅠㅠ 그리고 김후레이크가 올라가는데 정말 저게 올라가니까 제대로된 비빔면맛이에요 그리고 워낙에 곤약이면이 칼로리가 낮다보니 저것이외의 고명을 추가해먹어도 걱정되지않아요 저는 노른자가 남아돌아서 지단으로 구워서 얼려둔것이 있는데 곤약이면에 올려서 먹었습니당 그리고 사진으로 봐서는 양도 작아보이고 그랬는데 뜯어보니 양이 꽤 많았어요 지금 곤약이면 점심으로먹고 3시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배가 든든해요 너무 추천!드리는 곤약이면 도착 후기였습니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