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만에 헬스가서 1시간 운동..삼겹살로 망함
1주일만에 헬스장엘 갔다.
6개월 끊어주신 님 눈치가 보여서..
정말 가기 싫었지만 꾸역꾸역 무거운 몸을 이끌고..
운동이란게 참 묘한거네요. 1시간 런닝머신.20분 스트레칭.20분 근육운동하고나니 몸이 개운..
간사한 사람 마음..좋은 기분 업되어 마트로 연결
장보면서 에고 망했네요.
삼겹살에 맥주가 급 땡기는 이 마름을 어쩔~~
결국 둘이서 삼겹1kg 맥주 500을..ㅠㅠㅠㅠ망함
내일 아침 체중계 못 올라가겠넹..
이 약한 의지력을 우짤까나..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