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원래 싫어하고 멀리했는데
요즘은 하루일과처럼 하고있네요 ㅎ
땀흘리고 그런게 너무 싫었거든요
운동은
처음이 어렵드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작은것부터 조금씩 늘렸던것같아요
하드코어 처럼은 제가 못할것같고
금방 지쳐할것같아서요
처음엔 산책식으로 나가서 걷고
나중엔 경보,달리기를 번갈아가면서 해주고
그리고 추가적으로 홈트레이닝으로 (금방 질려해서 여러가지 필요한거 찾아서 꾸준히 해주고있어요)
그리고 계단을 까치발들고 오르락 내리락 했어요
저는 헬스장은 진짜 얼마 못댕기고 안가는 스타일이고
요가,수영 이런거는 학생이라 금전적으로 못해서
이렇게 하는데 마음가짐이 중요한것같아요
항상 해야지 하고 그 이불속에서 벗어나는 짧은 시간을
이겨내지못해서 못했어요
그래 좀만이라도 하자 산책가자 라고 생각하고
나가서 좀더 걷고 가볍게 뛰다보면 어느새 운동하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7kg을 감량했더니 그담부터는 유지만 되고
체중이 조금씩 줄었다늘었다 하더라구요
이 유지하는 시간 잘 버틸려고 글을 적어봤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