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글은 답글달기가 안되는지 몰랏어요 ㅠㅠ 채택도 한분밖에안되서
다들너무감사드려요.. 저는 제가 정말 예민해졌나 싶었거든요 이런것때문에 강박증생겨서 뭘먹어도 못먹겠고 토할거같고.... 고쳐보도록 해야겠어요 ㅠ 예쁜몸매 맘들어서 꼭 후기올릴수잇도록할게요 다들 감사합니다♡
살면서 다이어트라는거 처음해보고.. 운동도 처음해봐요
158에 46키로였던 저는 4년에 걸쳐 60키로까지 찌게됐고
다이어트 식단 3주차, 운동 2주차고 무게는 3키로정도 빠졌어요
원래 먹던걸 무지좋아하던 스타일이라 먹는걸 참는게 가장 힘들었어요
그런데 주변에서 자꾸 넌 살못빼, 넌 살빼긴 글렀다 이런얘기들 들으니까 그럴때마다 너무 화가나요
요즘엔 캡쳐본처럼 말이 험하게 나가게되고
살 관련해서 언질하면 너무 스트레스받고 머리아프고 챙겨먹어야할 식단은 안챙겨먹게되고 그래요
이렇게 반응하는 제가 예민한건가요? 솔직히 제 심정으로는 누군가 저한테 저런식의 이야기를 한다는거 무지 짜증나고 화만나요..
이런거 외에도 쉽게 짜증나고 화나고... 미칠것같은데 어떻게하죠? 혹시 스트레스 푸는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