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스는 매콤새콤달콤해서 괜찮은데..
면은, 면이라고 하기에는 어느정도 일정한 굵기여야 할텐데
쟈글쟈글한 면조각에.. 엄청 얇았다가 두꺼웠다가..
식감은 탄력없는 고무줄 씹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번 벅벅 물에 씻어냈는데도 보존수 때문이었는지.. 특유의 향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큰 기대는 하지 않았고, 후기보니 맛있다는 사람들도 많은걸보면 개인차가 있으니 맛은 그렇다 치고..
개당 가격이 양에 비해 딱히 저렴한 것도 아닌데 동봉된 김가루 봉투 부었는데 깨만 들어있어서 이건뭔가 하다가..
뭔가 이상해서 다른것 까보니 거기에는 깨+김이 있었어요.
처음뜯은게 불량이었나봅니다. 다른거는 아직 확인 안해봐서 모르겠구요
7개 구성 주문했는데 나머지는 버리려합니다
무튼 다신샵 식품중에 실망한적 없었는데 매우 실망이어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