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부터 20대 초중반에는 폭풍감량이후로 수술이다 뭐다 이래저래 사건이 많고, 식욕도 엄청나서 고무줄 무게로 살았어요. 워낙 다이어트도 잘해서 금방금방 감량했었는데,
웬걸 20대 후반에 결혼앞두고 다이어트 하는데 예전만큼 안빠지더라고요? 더 많이 운동하고 안하던 식이요법도 병행했는데 말이에요. ㅠㅠ
결국 30대가 되었는데 진짜 다이어트 힘드네요.. 엄마가 나이먹음 살안빠진다더니 진짜 였어요 ㅠㅠ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감량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이번엔 작심삼일 안하고 꼭 성공하고 싶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