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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녁 약속이 있어서 역시 엄청난 칼로리를 처묵했다.. 반성해야 하는 것... 내일부터 저칼로리 도시락을 예약했는데 바른 선택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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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연두부 반모와 양념간장. 달진 않고 깨와 고춧가루 정도. 목이 헐어서 아무래도 넘기기 힘들었음. 맛은 있는데 금방 꺼졌다. 아침간식으로는 베지밀b 4분의 3통과 아몬드 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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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물리치료를 받는 중이라 점심은 도시락으로! 고구마 반 개와 양상추 맛살 하나와 닭가슴살 한 쪽 계란 흰자. 그리고 엄마표 레몬청 간장 드레싱이었음. 목 아파서 그런지 고구마랑 바나나가 먹기 힘들더라. 오후간식은 남은 베지밀과 아몬드 4알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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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먹은 닭 한마리. 셋이서 나누어 먹었고 다진 양념에 김치 풀어서 칼국수 사리 1인분 먹어치웠다. 죽은 양심이 있어서 시키지 않았음. 이 정도 되니까 이게 과연 먹방인지 다이어트인지 의심되지만 원래 삼겹살 먹으려다 바꾼 거니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 대신 아묵 안 먹었고 부추랑 열심히 먹었고... 하.. 병원 가서 치료받았더니 목이 안 아파서 그냥 신나게 먹었낰ㅋㅋㅋㅋㅋ 내일 다시 하지 뭐... 그래도 2000칼로리 안 넘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