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식을 많이 먹음. 집에 다이어트젤리 있어서 가져왔는데 달달하고 배도 채워주고 마치 간식을 먹는 착각을 불러일으켜서 재구매하기로 함.
아침인 누룽지와 가자미쑥국 버섯 브로콜리볶음과 사진에 없지만 콩나물무침도 먹었음. 목이 아프다보니 누룽지 먹었는데 이 마저도 힘들어서 반 정도 먹고 남김. 기운 낸다고 먹다가 목구멍이 자지러질 것 같았어.
역시 양이 부족했는지 간식으로 젤리를 먹었음
점심. 풀만 보이는데 수비다 닭가슴살이 있어서 맛있었음. 버섯 브로콜리볶음까지 만족했는데 저 양상추인지 뭔지 풀이 너무 써서 짜증났음. 그래서 ㅋㅋㅋㅋ 드레싱 엄청 투하함.. 그런데 목 아파서 후회함...
역시 양이 부족해서 젤리 간식 먹음
요즘 내 삶의 낙 편의점 도시락 3510(통신사할인)원이라는 괜찮은 가격에 바질펜네파스타가 존맛이다. 연어구이가 랜치소스라 그런지 좀 더 칼로리가 높음. 그래서 닭가슴살 지겨운데 그거랑 번갈아 먹음. 묘하게 매웠는데 아마 파프리카가 좀 달라진 모양. 연어 껍질까지 그냥 다 먹어버림. 이거 먹고 난 후에 간식으로 싸온 청포도 바로 먹음. 같이 산책한 사람이 타이야끼를 권했지만 참았다. 난 어제 닭한마리를 먹었으니까. 물론 그러고 나서 결국 자습하면서 아몬드 5알을 처묵했다. 오늘은 베지밀을 먹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