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48~50정도 유지하고있는 19살 유지어터입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겠고, 언제까지 탄단지 식단 따지고 먹어야하는지, 또 언제까지 운동을 계속 이렇게 해야하는지.. 차라리 먹는 걱정안하던 다이어트 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너무 살기 싫어져요 이렇게 살빠에 그냥 죽고싶어요 정말
저도 평생 이렇게 다이어트하는 것처럼 살아야 한다니 슬프고 전처럼 먹고싶은 거 다 먹으면서 사는게 더 좋았다 싶을 때도 있어요 그래도 건강해지는 게 느껴져서 뿌듯하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네요 다들 그럴거예요 고3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울고 싶으면 울고! 한없이 우울하고 힘이 들때는 달콤한 거 조금 먹어봐요 먹고 싶은 거 살짝 먹어도 괜찮아요 응원해주고 싶어서 댓글 달아봐요 💕
나링몬와이어샤크2키로찌우긔돼고K페페 따뜻한 말씀과 위로해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어제 그냥 울고싶은거 다 울어내고 운동 하고나니까 스트레스가 조금 풀리더라고요😊 이번 주말은 먹고싶은거 먹고 충분히 휴식을 취할겁니다!!!!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리고 주말 즐겁게 지내시길 바래요🤗❣❣💜❣❣❣
정말 고생이 많아요~ 저도 그렇게 우울해질때가 있는데 이때 감정 컨트롤 못하면 엄청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저 스스로에게 행복하다는 최면을 걸어요! 내가 건강해지고 있다는게 너무 좋다, 운동하고 나니까 상쾌하다, 오늘따라 양상추가 맛있다 이런식으로요~ 내 기분은 내가 결정할 수 있는거예요 정말로요! 많이 힘들면 먹고싶은거 먹어도 돼요. 가끔 휴식도 필요하니까요 응원할께요 화이팅!!!
저도 가끔 그런생각해요 언제까지 운동해야하는거지? 언제까지 식단 맞춰야되지? 목표에 도달하면 끝나는건가? 그러다가 다시 찌면? 이런 생각 자주한답니다..ㅎㅎ 요즘은 식단은 몰라도 운동은 앞으로 살아가기에 필수라고 생각해서 스트레스가 좀 나아졌어요 변해가는 내모습보면서 즐거움도 느끼구요 그냥 운동할때 아무생각없이 하고 식단 맞출때 습관처럼 하다보면 일상이 되버리죠 그럼 괜찮아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