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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다이어트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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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비만에 머물러 있고, 이제 다이어트 시작한지 4일차인데 알바가 늦게 끝나기도 하고, 집에 오면 11~12시 사이에 잠이 많아서.. 아침은 주로 거르게 되더라구요.
아침은 안 먹고, 점심- (닭가슴살, 샐러드(소스o), 대추방울토마토 15개, 요거트1개)
간식- (아몬드 7개, 카카오 닙스 조금, 사과)
저녁- (고구마, 바나나)
이렇게 식단을 구성했는데 괜찮은 건가요? 저녁을 고구마, 감자, 바나나로 늘리는 게 좋을까요?.. 탄수화물을 어떻게 챙겨야 할지 모르겠어요. 당류가 너무 많은건지 걱정도 되고.. 조언 좀 해주세요.



  • ㅡ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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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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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1차컷팅끝남
  • 05.20 01:48
  • 이제 다이어트 시작한지 4일차면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도 이상하지 않을 기간 입니다. 실제로 저장된 체지방이 빠져나가는 데는 약 2주가 걸리고, 그 전에 미친듯이 빠져나가는건 필요도 없는데 들고 있던 체수분+너무나 제한된 칼로리로 인한 근손실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근손실은 유산소보다는 제한된 식사에서 더 많이 옵니다. 근육 키우고 근육량 많은 남자 빌더들이 괜히 대여섯끼씩 먹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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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ㅡ가야
  • 05.20 01:38
  • 8월까지컷팅 위에 작성한 식단에서 저녁만 현미밥, 저염식 반찬으로 대체해도 될까요? 아니면 두끼를 전부 다 현미밥, 저염식 반찬으로 먹어야 하는 건가요? 어.. 두달간 아무런 변화가 없으니까 잘 모르겠네요. 보통 밥량, 군것질을 줄이면 체중이 준다던데 아예 줄어든 적도 없고 그대로라서.. 이게 맞는 건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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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1차컷팅끝남
  • 05.20 01:29
  • 식이조절은 평소 먹던 이상한것들을 안먹고 밥양을 줄인 것부터가 식이조절이고, 저탄수 상태에 몸이 적응해서 기초대사량과 상관없이 대사율이 떨어지면서 정체기가 2주이상 지속되면 하루정도 최대한 클린탄수 더먹어서 탄수로 치팅치고 저탄수 상태 아닌것처럼 훼이크 준뒤 운동강도 올리는 식으로 빠져나갑니다. 그래도 안되면 밥양을 한숟갈 더 더는거구요. 정체마다 식단 줄이면 나중엔 아무것도 먹을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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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ㅡ가야
  • 05.20 01:26
  • 8월까지컷팅 식단을 아예 전부 다 바꿔야 하나요? 근 2달간 적정량 잡곡밥 두끼 먹으면서 만보 걷기, 간간이 상체 스트레칭하고 군것질은 가끔 단 거 좀 챙겨 먹었었는데 몸무게는 그대로 머물러 있더라구요. 인바디는 안재봤고 외관상 바뀐게 없어서 식이 조절을 시작한건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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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1차컷팅끝남
  • 05.20 01:19
  • 밥 드셔도 됩니다
    살이 찐건 밥을 많이 먹고 안움직였거나
    밥을 적정량 먹었어도 다른 이상한 것을 많이 먹었기 때문입니다
    현미밥보다 더 클린한 탄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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