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해 주신분들~~
너무 감사해요^^
남편이 사고를 좀 쳤어요,...
거금을 한순간에 날렸다는ㅠㅠ
제 비자금까지ㅠㅠ
며칠동안 술먹고
싸우고,원망하고 화내고,억울하고,분통하고...
정말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냥 놓을려구 해요~~
어차피 되돌릴수없기에..
나도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이 좋은세상 맨날 울며 짜며 살수는 없자나요..
맘을 좀 편하게 먹으니 그나마 저도 숨통도 좀 트이는것같고..
그냥 용서하려합니다~
낼부터 식단,운동인증
다시 들어갑니다!!며칠 운동도못하고 조절을 못했더니 몸이 엉망이 된느낌?
ㅎㅎ다시하면 되겠죵?
산책길에 이쁜꽃이 있길래 살짝 찍어왔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