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운동일기 여기다가 올리고싶은데 은근 귀찮은지 안올리게되는거같아요 그래도 꾸준히 기록은하는데...그분이 오시려는지 식욕이 아주땡깁니다...허허...이제 점심시간이니까 집에있는 삼겹살이 자꾸 눈길이가요...
그래서 써보는 다이어트를 하고생긴변화점을 생각해보자면...
1.외모적요인을 가꾸게된다
제가 다이어트시작전에는 옷잘입기는커녕 전직 게임덕후라서 게임오래하는사람들 보면 얼마나오래하는지 아시잖아요? 밤샘빼고 다해봤는데 이번에 살빼자하고 독하게먹혔는지 게임을 하루에 30분할까말까하고 쇼핑몰이나 들여다보구있습니다 좋긴한데...재정상태가 매우걱정되네여..결론 예전에 입지못했던 옷들에게 자꾸손이간다는거..
2.몸상태의 회복
골반틀어짐이 심해서 스트레칭,골반교정이런거에 초점을 되게 많이두게되는데 한지 두달쯤되니까 구부정한게 더불편하고 바르게하게되더라구요 골반쉽게 안돌아오니까 열심히 해야겠죠..?
3.식습관 바로잡기
다이어트할때 당,밀가루,소위말해 하얀가루들을 멀리하고 조리법을 고려하다보니 몸에서 좋은걸먹으니까 좋아하는거같아요 피부가 좋아졌으니까..이한마디가 모든걸 설명한거죠ㅎㅎ입맛도 순해져서 좋은데 외식하면 음식이 안짠게 없다는거...ㅠㅠ
4.주변사람의지만들기?
외관상으로 티가나다보니까 아무래도 친구는 비슷한타입을 만나잖아요 제가 다이어트하고 이러니까 자기는의지박약이라 살빼고 꾸미고싶었는데 안될거같다며 근데 제가다이어트 성공하면 도와주겠다고 이미 말했어서...그친구랑 같이 이뻐져서 쇼핑해보구 그러는게 목표중하나네요
저희엄마도 제배가 들어간거보고 자기도 뱃살을 빼야겠다며 사랑하는 라면이나 떡같은것도 덜먹고 그러는거보니까 좋은거 맞겠죠ㅎㅎ?
다이어트하면 안좋은거...
1.칼로리 압박-무슨소린지 다들아실거같아요ㅎㅎ
2.맛있는음식앞에두고 못먹게될수도...뭐 튀김이라던가 매운거라던가 아니면 타인과의 약속이라던가
3.조급함-몸은 유기체라 스트레스받고 빨리빼고싶다고. 너무적게먹으면 더살찌는체질이...
4.시간 or 돈 저는 요리를 다하는편이라 예전보다 식비가 덜들어간다고 엄마께서 언급하시더라구요 바쁘신분들은 아무래도 도시락?시켜드시거나예로 다노샵같은데서 엄청쓰시는분들은...물론 대식가분들은 그게 돈덜나가는걸수도 근데 PT나...다이어트보조제같은거쓰시는분들은...
그냥 2~3일 식욕이 솟아오를때마다 보거나 공감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련지는ㅎㅎ밑사진은 사진은구리지만 사이즈준거니까 혹시 저랑 스타트 비슷하셨던 고도비만분들은 이거보구 열심히 쭉 노력하시면 될거에요!
다이어트하면서 딱하나걱정되는게 제가 타인은 관대한데 자신한테는 박하게구는편이거든요 끈기도 많이없는데어느정도 괜찮은 몸매가되어서도 자꾸 스스로를 밀어붙일까봐 그게걱정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