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맛은 텁텁함.
이런 맛없는 음식을 먹기 위해 돈 주고 샀다는것이 후회되지만 다시는 안먹으면 되니까 패스.
근데 그마져도 까기가 너무 힘들다.
빨간 테잎은 왜 있는건지..
빨간테잎도 손에 잡히지 않아 후벼파야 겨우 잡힐듯말듯하고 빨간 테잎을 떼었다고 다 된거가 아니다. 이제 잘 까지겠지 하고 쭉 밑으로 힘을 주었는데 중간쯤에서 막힌다. 가위질을 이리저리 5번 이상해서 깠다.. 질렸다.. 이거 만드신 분요.. 까는거 해보시긴 하셨는지요.. 맛도 포장도 다시 만드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