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kg에서 63.4kg까지.
다이어트 82일차에요.
10kg을 빼면서 가장 우선으로 생각했던건 삼시세끼에요.
아침/점심/저녁을 규칙적으로 먹는걸 중요하게 생각하고 했어요.
보통 아침에는 게으름피우거나 일어났다 도로 잔다고 안먹는 경우가 많았고,
대부분 아점으로 폭식을 했어요.
그러다보니 배고프고 기력없어서 더더욱 게으르고 피곤해했던것 같아요.
하루종일 활기도 없었구요.
30일을 지나 60일 아침먹기 도전을 하면서 제일 많이 바뀐건 아침운동을 할 수 있을만큼 활기가 생기가 피곤함, 무기력함이 나아진거네요.
아침마다 온몸이 피곤하고 축축 쳐졌는데...
이제는 아침먹고 가벼운 운동을 하니까 하루가 산뜻하네요.
많은 다이어터분들이 아침공복운동을 하시는데 많이 부러웠어요.
저는 저혈압이 조금 있어서 공복에 운동하면 어지럼증이 심하거든요.
근데 이제는 아침 먹고 소화시간이 지나면 운동해도 안어지럽더라구요!!
이제 점점 더워지는데, 낮에 운동어찌하나 걱정을 많이 했었지만 이젠 아침먹고 아침운동 하려합니다.
앞으로도 90일 120일 계속해서 아침먹기 도전할게요.
여러분도 건강한 다이어트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