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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간식으로 꼬북칩이랑 아로니아갈아서 먹었어요.. 큰거 한봉도 거뜬히 해치우던 제가 4일째 작은거 한봉지를 먹고있네요..ㅎ 15g씩.. 스스로 칭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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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전복꺼내서 먹었구요..
먹고 화장실 및 대청소하며 움직이고, 몇가지 스트레칭 동작해주고.. 입이 자꾸 심심해서 뻥튀기도 3장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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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미주라통밀펜네 활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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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비가와서 방마다 제습기 돌렸는데..
거실이 끈적끈적한 기분이라 보일러를 한시간 돌렸더니 찜질방이 된..
에어컨 틀고싶지만 꾹 참고 싸이클 타고 있어요..
땀이 줄줄줄 흘르고 있어요..ㅎㅎ
이제 씻고 에어컨 틀면 천국일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