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디다신입니다'-'*
우선 반포기 상태로 글을 쓴다는 점 말씀드립니다ㅜㅜ
그러니 너무 냉정히 보진 말아주세요!!
우선 2018년 1월 1일부터 빠짐없이 진행했구요.
2분기부터는 식단도 신경썼어요. 그 전보다 훨씬요!
탄,단,지 구성 생각하고 육류, 밀가루 멀리했어요~
거의 채식을 유지하다가 일주일에 한번정도
육식도 곁들여주는 식이었던 것 같아요.
물도 하루에 한잔도 못 먹다가 2리터씩 챙겨먹고 있구요.
삼시세끼 규칙적으로 챙겼어요.
물론 좋지 않은 음식들로 과식, 폭식도 했어요.
토할까 고민도 할 정도로요! 그래도 운동은 했고
다음날 다시 잡으려고 노력해서 쭉 진행해왔습니다.
후기 남길쯤이면 생리전증후군 오는 시기라
아랫배, 붓기 때문에 고민이라고 남겼던 것 같아요.
이번에도 그러하구요! 달라진게 있다면 질병이 생긴거죠.
1주일동안 4kg이 늘었는데 복부쪽으로 늘어서
임산부마냥 아랫배부터 윗배까지 나왔어요.
혹시나 질병이 악화된건가 싶어 병원다녀올정도로요!
그래서 요며칠간 당이고 뭐고 과일위주로 먹으며 조절했더니
줄어든게 지금 이 정도 입니다.
(스트레스받을까봐 체중은 못 재고 눈바디 중이에요.
힘을 빼면 톡튀.이긴해요. 힘을주면 숨겨지긴하니 다행인거구요'-' 하..ㅜㅜ)
앞모습이구요. 어느 정도 돌아왔어요ㅜㅜ
잘 보이고싶어 훌라후프 돌린 직후 이기도 하구요'-';
왼쪽이구요.
오른쪽이에요.
그리고 힘을 잔뜩 준 상태에요!
여기까지만 올리면 격려,위로,칭찬 해 주실 따뜻한 다신님들이 그려지는데요.
복근이 생기나 했었던 때에요ㅜㅜ
근육이 빠지긴 했으나 슬림해졌다고 좋다며 크롭티입었을때구요.
어때요? 자신감 떨어질만하죠?
열심히 하는데 왜 퇴화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저 요즘 다 때려치고 싶어요'-'
식단 영양구성도 무시하고 귀찮으면 귀찮은데로 끼니 거르고싶어요.
삼시세끼 신경써서 먹는것도 의미 없는것같고 근근히 잡고 있는 중이에요ㅜㅜ
그래도 누가 이기나 끝까지 해 볼 작정입니다!
오늘의 모습으로 글 마무리 할게요~!
저의 폭식은 스트레스성입니다. 마음 가라앉히는 중이에요.
후-하-후-하-! 하아........ㅠㅠ
여러분들!! 화이팅합시다!!